효과적 활용 위한 지원 강화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미래엔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연내 전국에서 열리는 시·도교육청 주관 AI 디지털교과서(AIDT) 박람회와 교사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해 교육 현장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엔은 서울, 강원, 충청, 경북, 전북, 제주 등 전국 16개 지역의 박람회에서 자사의 AIDT 웹 전시본을 공개하고, 교사들이 미래엔 AIDT의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미래엔 AIDT의 주요 기능 시연, 수업 설계 및 운영 방안을 아우르는 디지털교과서 활용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된다.
오는 1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교육혁신 박람회’에서는 미래엔의 중학교 정보 AIDT를 활용한 수업 시연이 진행된다. 현직 중학교 정보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수업 시연을 통해 박람회 참여 교사들에게 AIDT 활용 수업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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