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 및 배경지식 함양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의 유아 스마트러닝 ‘리틀홈런’은 영어학습 콘텐츠 ‘영어놀이터’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어놀이터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끄는 구성을 통해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고, 영어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영어 집중 학습 공간이다. 따로 영어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어휘부터 말하기, 듣기, 쓰기 등 영어 역량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학습 콘텐츠 ‘Jane’s English’는 춤추며 영어를 배우는 ‘댕글리시(댄스+잉글리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인쌤’과 함께 공부하는 콘텐츠다. 동식물, 우주 등 자연과학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특징, 문화를 춤과 노래를 통해 배울 수 있다.
리스닝은 애니메이션 ‘버블버블 마린’을 감상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고 흥미도 가질 수 있도록 제작한 과목이다. 리터러시는 ‘한눈에 보고 바로 알아볼 수 있는 단어’를 뜻하는 ‘사이트 워드’를 익히는 과목이다. 리딩은 영어로 듣는 동화다. 생활 속 소재를 다룬 동화를 보며 영어를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초등학교 입학 전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을 높여주고자 영어놀이터를 선보이게 됐다”며 “영어 공부는 물론 다양한 배경지식 함양과 창의사고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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