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명현 기자 | 아우디코리아의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이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KODAF)’ 디지털 영상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우디 RS e-트론 GT 윈터 콰트로 캠페인’은 아우디 브랜드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을 가상옥외광고(Fake OOH)라는 효과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로 표현했다. 이 콘텐츠로 아우디의 탁월한 사륜구동 기술과 스포티함, 최신 기술, 그리고 뛰어난 주행성능을 한강을 배경으로 위트를 곁들여 상징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우디가 수상의 영예를 안은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 디지털 영상 부문은 2024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았던 콘텐츠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아우디의 콘텐츠는 글로벌 브랜드 아우디의 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가장 한국적인 장소인 한강을 촬영장소로 선택했다는 설명이다. 또 눈집게를 통해 재미요소를 더하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 그래픽으로 프리미엄 하면서 진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호평을 이끌었다.
‘2024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2000년부터 개최하던 ‘대한민국 온라인 광고대상(구, 온라인 광고 페스티벌)’과 ‘대한민국 디지털 애드어워드’를 2022년부터 통합 개편한 것으로 매년 200편 이상의 작품이 출품되는 국내 디지털 광고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아우디는 또한 해당 캠페인으로 지난달 27일 '2024 유튜브 아트 웍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쇼츠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