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명지대학교는 한국정치학회가 오는 14일 차기 회장(55대)으로 윤종빈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를 선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부터 1년이다. 윤 교수는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정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윤 교수는 △한국정치학회 대외협력위원장 및 연구이사 △재단법인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장 △명지대 교육지원처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명지대 국제교류처장 및 미래정치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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