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교생·학부모·교사 대상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명지대학교는 지난 13일 서울시 서대문구 바비엥 2 교육센터에서 전국 고교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2024 MJ대입공감’ 3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4 MJ대입공감’은 대입을 준비하는 고교생과 학부모 및 교사에게 오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강의와 더불어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 정보 소외지역을 포함한 전국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선 전공자율선택제 확대 및 수능 선택과목 지정 변화 등 2025학년도 대입에 대한 중요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알려져 한층 기대를 높였다.
행사는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5학년도 정시모집 핵심 지원전략(서울 청원여고 박문수 교사) △2025학년도 명지대 정시 전형 안내(장미정 책임입학사정관)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환 명지대 입학처장은 “이번 2024 MJ대입공감 3차 행사는 전국 고교생과 학부모 및 교사에게 수능 성적에 기초한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많은 고교생과 학부모 및 교사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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