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예슬 기자] LG생활건강은 오는 24일 중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후’의 플래그십스토어 ‘후 헤리티지 팰리스(WHOO Heritage Palace)’를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후 헤리티지 팰리스는 ‘찬란한 궁중문화와 왕후의 비밀이 열린다’는 테마로 ‘궁중화장품’의 브랜드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극대화한 내외관 디자인, 제품 체험기회를 대폭 늘린 ‘왕후의 화장대’ 등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매장을 고급스러운 황금빛 컬러로 디자인했으며, 후의 대표 제품인 ‘비첩 자생에센스 스페셜에디션’과 ‘럭셔리 립스틱’을 활용해 시선을 사로잡는 ‘파사드(Facade)’로 연출했다.
LG생활건강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오픈 기념으로 ‘봄빛 왕후의 궁중연회’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왕후의 궁중연회를 알리는 꽃을 선물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궁중 연회에서 즐겨 먹었던 ‘꽃떡’을 증정한다.
또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100명에게 다양한 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후 황금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선물용 베스트셀러인 ‘후 공진향: 미 럭셔리 립스틱’은 구매시 황금빛 고급 스페셜케이스에 담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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