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사업 수행에 모든 역량 발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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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사업 수행에 모든 역량 발휘할 것”
  • 임진영 기자
  • 승인 2016.03.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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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LH 사장, 가좌 행복주택 방문
박상우 LH 사장(맨 오른쪽)이 29일 서울 가좌 행복주택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박 사장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지로 가좌 행복주택을 찾았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매일일보 임진영 기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서울가좌 행복주택 현장을 찾았다.

LH는 박 사장이 29일 LH 임직원들과 함께 다음달 입주자를 모집하는 서울 가좌 행복주택 시범지구를 방문해 건축현장과 견본주택을 직접 살피며 공사 진행현황과 입주자모집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 사장은 LH 및 시공사 담당 직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라"면서 "주거난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신혼부부 등에게 행복주택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일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LH는 정부정책 집행의 최일선 기관으로 행복주택과 뉴스테이가 국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 가좌 행복주택은 가좌역에 건축 중인 철도위 행복주택으로 내년 1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공정률은 6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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