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강화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주최 “2016 대한민국 교통문화 안전 범국민대회”에서 강화모범운전자회봉사단 김원길 회장이 “교통문화 안전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원길 회장과 회원들은 강화군 및 읍·면 각종 행사와 출·퇴근 시 교통안내, 보행자보호 안전캠페인, 주차질서 안내, 야간 방범순찰활동,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화 고려산진달래축제, 새우젓축제, 개천재축제 등에서 강화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와 관광 안내홍보 등 강화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정성을 다하는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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