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자산운용사 소속 펀드매니저와 증권사 소속 애널리스트(연구원) 관련 정보가 곧 공개된다.
금투협은 투자자보호 차원에서 중요한 사항을 공시를 통해 공개한다. 주요 내용은 해당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의 협회 등록 여부, 등록기간 등이다.
앞서 금투협은 7월 1일자로 공시를 시작하기로 했다. 그러나 펀드매니저 공시와 시행시기를 맞추는 과정에서 개시 시점이 1달 늦춰졌다.
한편 자본시장연구원은 이번 공시제도와 관련해 금투협으로부터 연구용역을 의뢰받았다.
자본시장연구원은 지난 3월 제출한 '증권사 연구원 전자공시 시스템 안'을 통해 연구원 인적정보, 증권회사 회사정보, 연구원이 생산한 리포트 정보 등을 담아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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