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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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김형규 기자
  • 승인 2016.09.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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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비타오백예찬가’를 출품한 ‘럭키세븐’ 팀
‘럭키세븐’이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광동제약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비타500 청춘 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4일부터 2개월 간 진행돼 총 341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광동제약은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등 총 11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금 총액은 1550만원으로 대상에게 500만원, 최우수상은 3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에는 ‘비타오백예찬가’를 출품한 ‘럭키세븐’ 팀이 차지했다. 럭키세븐 팀의 작품은 비타500을 마시고 매력을 갖게 된 남자와 여자를 누구나 알기 쉬운 외국어(일본어, 영어, 중국어)로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내용을 3편으로 구성했다.

최우수상은 ‘너구리와 고등어’팀의 ‘비타량’과 ‘옥수수콘’팀의 ‘#너부터_충전해’가 선정됐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영상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 효능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의미가 크다”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준 참가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광동제약은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모든 국민들의 청춘을 응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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