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SF 교양 그래픽 노블 ‘고양이 우주 비행대’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고양이 우주 비행대는 우주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고양이 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다. 최신 우주 과학 이슈를 초등학생이 읽기 쉽게 다뤄 우주와 관련된 상식을 넓힐 수 있고 문제 해결력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또 작가가 나사 스페이스 캠프에서 우주 왕복선 운항, 우주 정거장 수리 등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사실적이고 생동감 있는 우주 이야기를 담았다. 고양이 우주 비행대는 웅진북클럽 라운지 앱(APP)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고양이 우주 비행대는 앞서 미국에서 1권이 출간된 지 불과 1년여 만에 12만5000부 넘게 판매된 인기 교양 도서다. 미국 아마존 평점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했고 ‘2018 텍사스 매버릭 그래픽 노블 추천 도서’, ‘2018 플로리다 SSYRA 추천 도서’, ‘2017 블레틴 아동 도서 센터 리뷰 추천 도서’ 등 다수의 기관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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