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정례회 중 전곡항 ∙ 국화도 등 방문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 기획행정위원회와 경제환경위원회는 29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김도근, 공영애, 구혁모, 박연숙, 배정수) 의원들은 ‘2019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를 현장 방문했다.
김도근 위원장을 비롯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2019년도 정기2차분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대상지 중 △병점2동 다목적 체육관 △기배동 다목적체육관 △향남 다목적체육관 사업대상지를 방문하여, 관계부서로부터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다.
배정수 의원은 “향후 체육시설에 들어가는 공간 구성에 대하여는 주민의견을 청취해서 진행하기 바란다”며 사용자 편의를 위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신미숙, 조오순, 박경아, 원유민, 이창현)는 전곡항 수산물센터를 시찰한 후 국화도로 이동하여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대상지와 김 양식어장 조업현장을 시찰하였으며, 이어 화성호를 방문하여 한국농어촌공사 화안사업단으로부터 간척사항을 보고받고 습지지정 예정지를 시찰했다.
신미숙 위원장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조치를 당부”했으며, 화성호에서는 “습지에 시민이 찾아오기 쉽도록 화성시와 적극 협조하여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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