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험생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먼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인피니트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수능 준비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아요"라며 "걱정하느라 공부하느라 생각이 많았을 텐데, 시험 보는 그 시간만큼은 집중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연기부터 예능까지 연예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중인 골든차일드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오신 만큼 여러분들답게 떨지 마시고 최선을 다하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잠 푹 주무시고, 컨디션 조절 잊지 마시고요. 여러분들의 모든 순간을 골든차일드가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로켓펀치는 "한 해 고생한 수험생 여러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로켓펀치가 응원하겠습니다"라며 "비록 힘들고 지치는 한 해였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후회 없는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모든 수험생분들 파이팅!"라고 수험생들에게 힘을 북돋았다.
끝으로 올해 수능을 앞둔 멤버 차준호, 김민서가 속한 드리핀 역시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저희도 열심히 할 테니까 여러분도 긴장하지 말고, 떨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많은 시간 준비해오신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라는 활기 넘치는 응원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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