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여자친구,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출연
장수 아이돌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500회를 맞아 '레전드 어워즈'를 준비했다.
500회 특집으로 출연한 레전드 아이돌들이 토크, 애교, 무대 부문별 레전드를 선정하며 역대급 회차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전드 어워즈'는 입담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예능돌답게 화끈한 토크 대결로 막을 열었다. 토크 내내 레전드에 걸맞은 핵폭탄급 공격들이 이어졌고, 이를 최첨단 뇌파 검사기를 이용해 공평한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프로 예능돌 신동은 입 풀기 토크에서부터 17년 차 관록의 입담을 선보이며 토크 에이스 포스를 풍겼다. 하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공격수가 등장, 밑도 끝도 없는 뜬금포 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신동 또한 "너 게임 잘한다"며 인정해 새로운 토크 제왕의 탄생을 알렸다는 후문.
주간아이돌을 빛낸 레전드 출연진들의 금빛 토크 대결 결과는 2월 24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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