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년퇴임 한 김 교수는 현재 인천대 명예교수로 있으며 올해 1월부터 2년 임기의 재단법인 인천대학교 발전기금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인천대가 5대 거점 국립대학으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발전기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최성을 총장은 학교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하며, “교수님의 학교 사랑의 마음을 경쟁력 갖춘 국립대 완성으로 보답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운동과학부 교수로 33년간 인천대 교수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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