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은 지난 25일 장일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1.1.~1.27.)을 맞아 지역 일선세무서 신고창구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이날 장 청장은 2022년 2기 부가가치세 신고업무가 진행 중인 울산세무서와 동울산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신고창구 운영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일현 청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신고창구를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고 적극적인 신고지원”을 주문했다.
한편, 부산지방국세청은 중소기업·영세사업자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적시성 있는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