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개도국 빈곤퇴치 위해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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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개도국 빈곤퇴치 위해 앞장서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3.11.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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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는 지난 6일 개도국 빈곤퇴치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매일일보] 영남대(총장 노석균)가 개도국의 빈곤퇴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개도국의 새천년개발목표(MDGs)인 빈곤 퇴치에 압장서고 있다.

지난 6일 영남대와 국립한경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주최,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으로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국제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의 농정성과 확산사업 성과, 농정성과 확산을 위한 국제협력 및 사례, 농림 분야 국제협력의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한동근 영남대 컨설팅·해외사업단장(경제금융학부)을 좌장으로 1~3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농정성과 확산사업의 추진배경’ ▲‘농업협동조합 정책’ ▲‘농업기술개발 및 보급체계’ ▲‘농업기술 연구개발 및 보급체계’ ▲‘농업현황과 현안 및 협력방안’ ▲‘한국의 농업과 국제농업협력현황’ ▲‘한국의 농업과 국제농업협력현황’ ▲‘개도국 농촌개발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적용 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국제세미나를 주최한 최외출 영남대 부총장(국제개발협력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국제농업 협력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농림 분야 국제협력 발전방향이 논의됨으로써 국제농업협력 유관기관간의 상호 정보공유, 연관사업의 연계, 공동사업 추진 등을 위한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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