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호반건설은 지난 4월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충청남도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부활동에 동참해 준 호반건설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지난 4월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도왔고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성금과 구호텐트를 전달하는 등 자연대해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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