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일 충남도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년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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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년연속 수상
  • 오정환 기자
  • 승인 2023.05.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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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노인·노동자 등 사회적약자 위한 의정활동 성과 지역문화가치창달 부문 수상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한일 충남도의원 시상 장면 사진=방한일 의원 사무실
방한일 충남도의원 시상 장면 사진=방한일 의원 사무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전파·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전국의 기초·광역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해 시상하며, 주민생활편익 확대, 행정효율성 제고 등 총 8개 부문을 평가해 시상한다.

11~12대 충남도의회 재선의원인 방한일 의원은 현재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충남도의회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책임지고 있다.

방 의원은 ‘도민과의 협치를 통한 잘사는 충남 만들기’를 주제로, 농업·농촌을 위한 조례 제·개정, 5분발언, 연구모임 등을 통해 농업인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 또한 노인·청소년·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활동을 전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문화가치창달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수장자로 선정되었다.

방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의정활동 성과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충남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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