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보라 기자 | 기업은행은 20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제2기 영스타 PB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스타 PB’는 자산관리를 이끌어갈 차세대 대표 PB 양성을 위해 지난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MZ세대 자산관리 전문인력 중 치열한 경쟁을 통해 5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직원들은 은행 내·외부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자산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선배 PB의 경력관리 멘토링,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홍보활동, 언론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PB 전문인력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영스타 PB와 MASTER PB, 그리고 올해 신설한 슈퍼루키 WM등을 통해 자산관리 인력이 신입행원부터 WM센터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경력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에서 ‘프라이빗 뱅킹’ 부문 대상, ‘2022 소비자의 선택’ ‘PB금융’ 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등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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