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도에 따르면 올해는 배추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가격이 전년 이맘때에 비해 33% 하락한 kg당 524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현재는 kg당 650원 선으로 회복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행사에는 무·배추(절임배추)를 비롯한 김장채소와 마늘·고춧가루·생강 등 양념채소류 및 젓갈류 등 김장재료 일체를 시중가격 대비 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배추는 시중가의 반값(3포기 3천원)에 공급한다.
행사장에는 김치를 직접 버무려 돼지수육 및 콩두부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시식코너와 함께 돼지고기 판매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돼지고기 또한 시중가의 20~30%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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