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 맞아 경기도 이천시 아동보육시설 성애원 방문…삼계탕 50인분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말복을 맞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아동보육원 ‘성애원’을 방문해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사단복지법인 성원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성애원은 0세부터 만 18세까지의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보육시설이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2주동안 이어지면서 온열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을 위해 말복맞이 ‘BBQ 삼계탕’ 50인분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지단, 파 등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 준비와 조리 및 배식한 뒤 식당 정리와 설거지를 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달엔 초복과 중복을 맞아 치킨 50인분을 기부하고, 치킨대학에 성애원 아이들을 초청해 직접 치킨을 조리하고 맛볼 수 있는 치킨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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