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LF푸드는 프리미엄 일식브랜드 하코야를 통해 여름면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를 비롯한 냉소바 3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소바 라인업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올 여름에는 소바의 인기가 늘어나는 계절 이슈를 반영해 다각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먼저, 오는 24일부터 ‘2023 상반기 결산 하코야 여름면 베스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냉소바 3종과 냉우동 3종, 총 6종의 여름면을 프로모션 대상 제품으로 준비했다. 냉소바, 냉우동 종류와 무관하게 2개 이상 선택 구매 시 최대 20%의 자동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계곡에서 즐기는 소바를 콘셉트로, 하이드로플라스크와 협업을 진행한다. 계곡, 바다, 캠핑장, 야외 어디서든 시원한 소바 한 그릇을 즐기며 미식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하코야 베스트셀러 제품군과 함께 푸드자 및 텀블러를 준비했다.
오는 30일까지 LF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나만의 맛있게 소바 먹는 법’을 댓글로 남기면 ‘어디서든 살얼음동동 시원한 냉소바’ 체험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총 30명을 선정해 하코야 살얼음동동 냉메밀소바, 냉메밀소바 40과 하이드로플라스크 푸드자, 와이드마우스 텀블러를 제공한다. 어디서든 살얼음동동 시원한 냉소바 체험단 이벤트 당첨자는 내달 1일 LF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공지와 함께 개별 메시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