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몽골여성협회 내방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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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몽골여성협회 내방 간담회 개최
  • 김민주 기자
  • 승인 2023.08.2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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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몽골간 여성기업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 등 논의
22일 역삼동 여경협 사옥에서 개최한 ‘여경협-몽골여성협회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르갈마 몽골 국회의원, 초이돈 칸보그드 대표, 오윤게렐 몽골여성협회장, 이정한 여경협 회장, 오윤둘람 몽골여성협회 고문, 이선희 여경협 특별부회장, 박경분 여경협 특별부회장.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22일 역삼동 여경협 사옥에서 개최한 ‘여경협-몽골여성협회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르갈마 몽골 국회의원, 초이돈 칸보그드 대표, 오윤게렐 몽골여성협회장, 이정한 여경협 회장, 오윤둘람 몽골여성협회 고문, 이선희 여경협 특별부회장, 박경분 여경협 특별부회장. 사진=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공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몽골여성협회의 내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몽골 간 여성기업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 여성기업을 대표해 이정한 여경협 회장, 박경분 특별부회장, 이선희 특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몽골에서는 몽골여성협회 오윤게렐 회장, 오윤둘람 고문, 자르갈마 국회의원, 초이돈 칸보그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우리나라 295만명 여성기업인들은 국가 경제발전은 물론 저출산, 고령화 등 국가적 현안문제 해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몽골 여성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양국 여성경제인 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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