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명인 브랜드 ‘제일명인’ 론칭…1만원대부터 건강 선물세트까지 구성 다양화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CJ제일제당은 추석맞이 선물세트 100여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석에는 상생, 웰니스 등에 맞는 새로운 제품들을 포함했다.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올해 ‘제일명인’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대한민국 식품명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생산은 중소기업이 맡고, CJ제일제당은 제품 콘셉트 기획, 디자인 및 유통 등을 담당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최순희 명장의 ‘제일명인 예천참기름’ △임화자 명인의 ‘제일명인 한우육포’ △유영군 명인의 ‘제일명인 조청한과 1호·2호’ 등 총 4종이다.
‘스팸 선물세트’도 올해 물량을 늘렸다. 카놀라유와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복합 1호’·’스팸복합 5호’, 프리미엄 세트인 ‘최고의 선택 프리미엄호’, ‘블랙 라벨’ 등을 준비했다.
백설 콩기름, 요리올리고당, 사과식초 등 요리 소재 중심으로 구성한 ‘심플쿠킹세트 1호’와 ‘비비고 토종김 5호’는 1만원대로 출시한다. 특히 김세트와 유세트는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석류콜라겐 젤리 등 건강 선물세트도 새롭게 출시했다. 한뿌리 흑삼진 녹용스틱은 CJ웰케어의 독자적 기술력이 적용된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말린) 흑삼’과 뉴질랜드 최상위 등급인 SAT등급 녹용을 담았다. 석류콜라겐 젤리는 과즙 100%의 석류 농축액과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젤리 스틱 형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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