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에 ()에 르노삼성자동차 출고 고객을 위한 <멤버십 사이트>를 오픈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멤버십 사이트>란 출고 고객들이 본인의 차량 정보와 출고 정보, 서비스 컨텐츠 등을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로, △ 차량번호, 출고 지점 및 날짜, 정비 이력 내역 △ 서비스 10% D/C 쿠폰 출력 △ 온라인 서비스 예약 및 취소 △ 나의 로열티 프로그램 진행 상황 및 재발송 요청 △ 내 차에 맞는 순정용품 추천 △ 재구매 혜택 안내 / RCI 금융상품 안내 △ 르노삼성자동차 카드 포인트 조회 등이 가능하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 출고 고객이 아니더라도 실제 출고자가 정보를 공유해주게 되면 차량 관련 출고 및 관리 정보를 함께 볼 수가 있다. 최대 3명까지 ‘내 차 정보’를 공유할 수가 있으며, 출고 차량이 없을 시 해당 고객에게 맞는 차량 및 인근 지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박수홍 영업본부장은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이 본인의 차량정보와 출고 정보 등을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확인할 수 있게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며 “8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 한 달간 <멤버십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사이트 회원에 가입하거나 개인 정보를 수정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르노삼성자동차 순정용품 쿠션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