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포시의회는 공명선거를 실천해 시민에게 신뢰받고 정치발전에 기여하는 의회상 구현을 결의 했다.
시의회(의장 유승현)는 지난 20일 열린 제14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포시의회 의원 공명선거 실천다짐 결의안’을 채택, 2014년 지방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결의안은 ‘돈 안드는 선거문화 정착에 적극 노력, 유권자에 대한 주례 및 축· 부의금· 찬조금품 제공금지, 시민에게 신뢰받고 정치발전에 기여하는 의원상 구현에 앞장’ 등 3개항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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