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만. 지역내총생산 국내 5위 새 구미 재도약 위한 첫걸음!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최진녕 국민의힘 구미시을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11개 읍·면·동 현장에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귀 기울이며 하루도 쉴 틈 없이 발로 뛰어 현장에서 소통하며 공감하고 있다”며“시민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자만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
이어 “지역의 현장을 찾으면 30·40대 젊은 층의 목소리, 근로자들의 이유 있는 외침, 농민 어르신들의 걱정 등 저와 구미시에 대한 지역 구민들의 응원과 격려가 저를 더 뛰게 하는 동력이다”며 “이러한 지역민들의 바람과 기대를 바탕으로 꼭 당선되어 중앙 정치가 아닌 구미정치로 구미 지역을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구미를 다시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5대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하며, 뿌리까지 흔들리는 구미의 자존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생존을 위한 성장”, “번영을 위한 의정” 추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구미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한 공천신청서류에는 불체포특권 포기서약서, 금고형 이상의 형 확정시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서약서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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