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원석 기자]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화장품 특별전인 ‘코스메틱 페어’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스티로더, SKⅡ, 달팡, 설화수, 시세이도 등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대거 참가, 지난해 20개에서 40% 늘어난 35개 브랜드에 대해 할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바비브라운 ‘일루미네이팅 브론징 파우더 피어니’는 5만원, 랑콤 ‘발레리나 팔레트’는 7만5000원에 판매한다.
SKⅡ ‘셀루미네이션 오라 에센스’는 17만5000원, 디올 ‘캠춰 토탈 드림스킨’은 14만원에 주인을 기다린다.
에스티로더는 17만원이상 구매 시 여행용 6종세트와 파우치를 주고, 27만원이상 구매시에는 사은품과 함께 토트백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행사 기간동안 2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주고 4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화장품 샘플, 시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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