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수거 9백만원 판매수익...불우이웃에 전달
[매일일보 김정종기자]
포천시새마을지회는 26일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서장원 시장을 비롯해 최영주 포천시 새마을운동지회장, 구인서 새마을지도자포천시협의회장, 김정숙 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읍면동협의, 부녀회 회장 및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은자원모으기(헌옷)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헌옷 18t을 수거해 9백여만원의 판매 수익금을 올렸다.
포천시새마을지회는 오늘 얻은 판매수익금을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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