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은 철원관내에서 지역나눔으로 헌신하시는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힐링수다’를 기획, 지난 3일 철원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양기관의 협약식에는 봉사단체의 맞춤형 문화 및 교육,체험프로그램운영과 함께 자원봉사자들의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힐링프로그램을 협약하였으며 매월1회 9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진익태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숲을 통해 봉사자들에게도 휴식과 힐링을 주고 단체 및 개인들과의 소통을 통한 활동을 공유함으로써 한층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남철현 국립복주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지역의 훌륭한 봉사자분들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로 인해 지친 심리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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