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1년에 10억잔 판매되는 ‘차백도’ 선봬
상태바
갤러리아百, 1년에 10억잔 판매되는 ‘차백도’ 선봬
  • 강소슬 기자
  • 승인 2024.04.22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아 단독 메뉴 선보일 예정
갤러리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차백도’를 선보인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차백도’를 선보인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중국 밀크티 브랜드 ‘차백도(茶百道)’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2008년 중국 청두(成都)에서 시작해 8400개 이상 매장을 운영 중인 차백도는 중국 내 가장 큰 밀크티 회사 중 하나다. 연간 10억잔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서울 강남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했다.

차백도는 매장에서 직접 찻잎을 우려내는 등 재료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제공한다. 건강을 중요시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밀크티 브랜드로 자리 잡는 것이 차백도의 목표다.

대표 메뉴는 ‘말리 라떼’로 자스민티와 프랑스산 동물성 크림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 메뉴 외에 올해 갤러리아 단독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백화점 식품관 문화를 선도하는 고메이494에서 중국의 대표 프리미엄 밀크티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유통 담당합니다.
좌우명 : 하루를 살아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풍요롭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