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기업에 다양한 특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어 모어 뷰티풀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레스 플라스틱 및 넷제로 분야 소셜벤처를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
‘어 모어 뷰티풀 챌린지’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SG 분야 소셜벤처를 발굴해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 및 투자를 이어가며 올해 3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레스 플라스틱’과 ‘넷 제로’를 주제로 △플라스틱 저감 솔루션 △국내 외 탄소 상쇄솔루션 △탄소크래딧 사업 개발, 발급, 관리 등의 부문에 솔루션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의 소셜벤처를 중점적으로 뽑을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된 5개 기업은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아모레퍼시픽 유관부서와 멘토링 및 네트워킹 △밋업데이 및 우수 팀 투자 검토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내달 1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사업 및 공모 관련 상세 내용은 엠와이소셜컴퍼니 홈페이지 내 EMA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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