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11번가는 내달 11일까지 ‘홍콩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매일 오전 10시 홍콩 왕복 항공권을 100원 특가에 선착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1번가 검색창에 ‘홍콩 100원’, ‘홍콩페스타’, ‘홍콩 특가딜, ‘홍콩 100원딜’을 검색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100원 항공권을 구매 가능하다. 행사 기간 11번가에 신규 가입했거나 3만원 이상 구매를 확정한 경우, 최근 90일간 구매 이력이 없으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손잡고 홍콩행 항공권을 단독 특가에 공개한다. 전세계 항공권 대상 최대 15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캐세이퍼시픽의 홍콩 항공권 결제 고객을 추첨해 비즈니스 업그레이드(2명), 라운지 이용권(4명) 혜택도 증정한다.
11번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해 전세계 각지에서 약 3400만명의 관광객이 찾은 인기 여행지인 홍콩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여행 상품을 실속 할인 혜택과 내놓는다.
내달 9일 오전 11시 라이브방송에선 홍콩, 마카오 자유여행 패키지를 최대 혜택가 34만원대부터 판매하는 등 행사 기간 홍콩 특가 패키지 상품을 쏟아낸다.
포시즌스 호텔 홍콩, 그랜드 하얏트 홍콩, 더 페닌슐라 홍콩 등 인기 호텔 숙박상품을 최대 11% 할인해 판매한다. 인기 관광지인 홍콩 디즈니랜드 1일권을 9만원대부터, 홍콩 빅버스 나이트투어 티켓을 4만9000원대부터 내세운다.
홍콩 여행 패키지, 호텔, 입장권 상품에는 카드사(신한카드 등) 10% 할인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단 일부상품은 제외된다.
11번가 관계자는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인기 해외 여행지 ‘홍콩’을 부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행사와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가까우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홍콩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쌓는 기회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