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NS홈쇼핑이 지난 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4 한국서비스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조항목 대표가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 민간 CEO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주관하는 ‘서비스 엑셀런스 어워드’는 서비스 경영활동을 통해 고무적인 경영 성과를 내고 국가 및 서비스 경영 위상을 제고한 경영인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협력사 상생과 소비자중심경영(CCM),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선보인 성과로 이날 시상식에서 민간 기업 CEO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하게 됐다.
NS홈쇼핑은 중소기업의 R&D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과 생산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상품성 개선 지원 등 품질경영을 전개해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AA등급과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또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8회 연속으로 획득하고 KSQI 콜센터 부문 우수콜센터에 3년 연속 뽑히는 등 고객이 만족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외에도, 식문화 축제 NS푸드페스타를 마련해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에 일조했다.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이번 수상은 신뢰받는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객 삶에 도움이 되는 모든 가치를 연결한다는 NS의 미션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의사결정과 철저한 일일관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