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남성 그루밍 브랜드 오브제가 ‘내추럴 커버 로션’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내추럴 커버 로션’은 수분 공급부터 커버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로션이다. 기존 비비크림, 톤업크림, 선크림을 사용할 때 느꼈던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기능성을 개선했다. 출시 직후 올리브영 메이크업 카테고리 내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바르는 순간 크림 속 4가지 컬러 체인지 캡슐이 터지며 모공, 잡티 등 피부 겉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물론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 없이 간편히 사용 가능하다. 4중 시카 콤플렉스, 8중 히알루론산, 탄닌 콤플렉스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 및 모공 케어 효과도 특징이다.

또한, SPF50+, PA++++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을 지녔다. 12시간 모공 커버 지속력과 4중 피부 톤 향상, 피부 균일도 개선 등에 대한 임상을 거쳤다.

오브제 관계자는 “메이크업이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던 그루밍 초보자를 위해 로션에 메이크업 기능을 담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하는 올인원 커버 로션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많은 남성이 자신을 가꾸는 즐거운 경험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경식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