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간 매출액 33.9% 증가한 418억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토니모리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29.1% 치솟은 성과다.
동기간 매출액 418억으로 33.9% 올랐다. 7년만에 연결 흑자 전환을 달성한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호실적은 신규 유통채널 입점을 통한 매출 확대와 자회사들의 실적 향상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매출성장 가능성이 큰 채널들을 신규로 진입하는 해인만큼 당사에서는 이번년도 신규채널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며 “로드샵1세대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뷰티브랜드로서의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