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명지대학교와 생활체육 활성화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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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명지대학교와 생활체육 활성화 업무 협약
  • 송미연 기자
  • 승인 2024.05.17 2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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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캠퍼스 대운동장, 평일 오전 6시~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개방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왼쪽)과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이 ‘서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 시설 개방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제공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왼쪽)과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이 ‘서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 시설 개방 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 제공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 이성헌 구청장과 명지대학교 유병진 총장이 17일 명지대학교 행정동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운동장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대문구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서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 시설 개방 협약’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앞줄 왼쪽 두 번째)과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서대문구 생활체육 활성화 시설 개방 협약’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체육 활동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구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추진됐으며 협약 기간은 10년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체육 공간에 대한 주민 수요가 크게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며 운동장 개방에 협조해 주신 명지대학교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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