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제주해녀 은퇴식, 마지막 물질’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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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 ‘제주해녀 은퇴식, 마지막 물질’ 행사 개최
  • 안광석 기자
  • 승인 2024.05.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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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은퇴식, 마지막 물질’ 행사 안내문. 이미지=상명대학교 제공
‘제주해녀 은퇴식, 마지막 물질’ 행사 안내문. 이미지=상명대학교 제공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상명대학교는 양종훈 교수(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가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사)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가 오는 25일 제주도에서 해녀들의 은퇴식인 ‘마지막 물질’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귀덕2 어촌계(계장 김성근)가 주최하고 제주해녀문화예술연구협회(이사장 양종훈)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한수풀 해녀학교 학생 해녀들과 귀덕2 어촌계 회원들 그리고 해녀노래보존회(회장 정영애) 합창단원들이 ‘해녀 아리랑’ 노래로 은퇴 해녀들에게 예를 갖춘다.

또한 어촌계와 협회가 공동으로 공로상도 증정하며, 신화월드 호텔에서는 은퇴 해녀들을 위한 호텔뷔페식 식사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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