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동국대에서 진행, 청년정책 홍보와 저출산 문제 극복 캠페인도 가져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청년센터와 지역의 대표 청년 딸기농가인 상평농원이 지난 29일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 딸기음료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대학생 1000명에게 딸기음료를 만들어 나눠줬다.
경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에 대해 청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경주시 저출생 대책 시민운동본부에서 경주愛주소갖기 캠페인과 저출생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은락 인구청년담당관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센터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