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의회는 31일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개최지인 양양군 일대를 방문하여 철원군선수단 및 철원군체육회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대회 준비 및 향후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철원군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철원군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노력 중인 관계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고생하는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참가한 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최선의 기량을 펼쳐 개인과 철원군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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