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지난 1일 ‘2024 굴포천 지속가능SDGs 친환경마을 축제’가 개최됐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걸맞게 전체 부스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하는 체험과 먹거리 등으로 진행되었고 쓰레기 없는 축제를 목표로 최소의 쓰레기 발생을 위에 노력했다.
축제에서는 인천 부평구의 유치원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춤과 노래로 다양한 재주꾼들을의 화합의 장으로 역할과 품격있는 문화도시부평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상품도 전통시장에서 제공된 농산물 꾸러미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도미노피자에서는 ESG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피자를 즉석에서 구워서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선사했으며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풍성한 행사로 마무리 됐다.
한편, 부평구 지속협 김명수 상임대표는 "축제를 기획한 것은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즐길수 있어는 축제이어서 매우 기쁘다"라며 행사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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