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서울 시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와 관련, "피해자 구조와 치료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고 관련 내용을 보고받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이러한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6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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