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현장 견학 프로그램 마련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0일 대학 사이버관에서 이경민 원장을 비롯한 ㈜포레 임원진을 맞이해 산학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경민 원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사이버한국외대 Full-HD 스튜디오를 견학하며 콘텐츠 제작과정을 살폈다.
양측은 학습자가 창의성을 자유롭게 펼쳐낼 수 있는 교육을 구현할 교수 역량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패션과 뷰티 현장 견학 프로그램 마련 등을 논의했다.
이경민 원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신설된 사이버한국외대 K뷰티학과 교육과정에 큰 관심이 있고 천편일률적인 뷰티·메이크업 교육과정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오늘 만남을 계기로 K-뷰티 인재 양성을 위한 기관 교류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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