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리더십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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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리더십 부문 대상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4.07.17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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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 대사업 등 지역 발전에 힘쓴 공로 인정
가세로 태안군수, 조선일보 경영대상 수상
가세로 태안군수가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리더십(최고경영)부문 경영대상을 수상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태안군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6일 서울시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리더십(최고경영)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가 군수는 풍요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감각적이고 과감한 정책 추진에 몰두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뛰어난 행정전략과 과감한 도전으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가 군수는 2018년부터 6년여 간 민선7·8기 태안군수로 일하며 광개토 대사업의 핵심인 국도38호선(이원-대산) 국도 승격과 태안고속도로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확정, 격렬비열도 국가관리연안항 지정 및 격렬비열도의 날(7·4) 선포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착공과 안흥진성 및 백화산 개방, 태안읍성 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견인해왔다.

이외에도 해양치유센터 건립과 해상풍력 등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오른쪽 세번째)가 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리더십 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기쁘다”며 “태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자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전을 멈추지 않고 군민 모두가 군정의 중심이 되는 휴머니즘 군정을 펼쳐 경제·사회·문화의 중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태안=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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