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3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춘천, 철원, 화천, 양구 현안 및 재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6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세부 내역은 ▲춘천 송암 종합경기장 조명 교체 6억 ▲춘천 동면 품걸리 가릿골2교 교량 재가설 공사 4억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고석정~대교천협곡) 조성사업 10억 ▲철원군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7억 ▲화천 지방하천(간척천) 하천정비사업 8억 ▲화천문화예술회관 노후시설물 보수공사 4억 ▲화천 중리도시계획도로 산사태예방 사업 4억 ▲주민생활밀접지 산사태예방 사업 3억 ▲양구 국토정중앙면 대형산불피해지 산불피해목 벌채사업 7억 ▲양구읍 대형산불피해지 산불피해목 벌채사업 4억 ▲양구군통합정수장 완속배수지 시설개선 사업 8억 원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 현안 해결, 주민 안전에 직결되는 예산이 확보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국비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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