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2차 벤치마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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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2차 벤치마킹 실시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4.07.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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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2차 벤치마킹 실시(용인평온의숲)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가 31일, 화성 함백산추모공원과 용인 평온의숲으로 2차 벤치마킹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유승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위원, 복지국장, 도시계획과 상임기획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를 답사하여 향후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 및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화성에 위치한 함백산추모공원에 방문해 시설 투어 및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갈등 해결 방안, 혜택 방안 등을 청취했고, 오후에는 용인에 위치한 평온의숲에 방문해 종합장사시설 건축물 배치, 자연장지 등을 견학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우수한 종합장사시설 사례를 견학하며 앞으로 평택시에 건립될 종합장사시설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주민 갈등 해결 방안, 혜택 방안 등의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적극 검토하고 반영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 2차 벤치마킹 실시(화성함백산추모공원)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평택=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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