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23일 대전·충남 일대 상공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
전시 작전 수행능력 강화 등 필수 훈련…시민 양해 부탁
전시 작전 수행능력 강화 등 필수 훈련…시민 양해 부탁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가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하여 ’24-2차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한다.
20전비는 오는 19일~23일 5일간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하여 ’24-2차 전투태세훈련(ORE: Operation Readiness Exercis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행단의 전시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훈련 기간(8.19.~23.)에 서산, 홍성, 예산, 당진, 태안, 보령 등 충남지역과 대전 일대 상공에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이 진행된다.
20전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영공방위를 위한 필수 훈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산=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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