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는 16일 오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50명을 대상으로 근무종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기재 구청장은 행사장을 찾아 대학생 행정인턴 활동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근무활동 영상시청, 단체 기념촬영, 취업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구는 대학생 인턴의 관심사를 반영한 전문강사 취업특강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 청년들의 이번 행정인턴 근무 경험이 남은 대학생활과 인생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소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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