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 관련해 수색진행 현황과 앞으로의 계획, 관계부처간 긴밀한 협력을 할 것으로 브리핑을 마쳤다.
그러나 강 장관은 브리핑이 끝난 후 취재진의 질문을 거절 한 채 자리를 떠났다.브리핑에 이어 취재진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방송사의 생방송을 불허했다.취재진은 상황이 긴박하게 진행되는 만큼 빠른 보도가 필요하다고 반발했지만, 질의응답은 녹화만 허락한 채 비공개로 이뤄졌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